콴리암 수상시장은

현지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다른 수상시장보다 깨끗하고 시원하며 작은 동물원도 있어

 볼거리가 상당히 많은 시장입니다.

다른 수상시들은 관광객 상대로 배에서 물건을 파는게 목적이지만 

콴리암 수상시장은 배에서 물건을 팔지는 않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음식파는 시장이 있구요

 콴리암시장에는 러브스토리가 있습니다.

콴(남자)과 리암(여자)은 이 동네에서 어릴때부터 함께 지내오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리암이 콴을 못만나게 되었어요.

콴은 리암을 기다리다가 리암이 부잣집 남자를 만나 변심했다 오해하여 결국 죽음을 택하였는데,

나중에 알게된 리암도 따라 죽었다는 슬픈 사랑이야기가 있다고 해요.

​다리에서 사진도 찍구요

콴리암시장의 좋은점은 천장에 시원한 물을 뿌리면서 선풍기를 돌려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는거에요.

다른시장보다는 훨씬 시원해서 좋습니다.

앵무새도 있네요

배도 탈수 있어요 여러명이 모이면 출발

귀여운 꼬마아가씨들이 가이드를 해줍니다.

배는 딱히 볼껀 없어요 ^^;;;;

콴리암시장에 있는 여러가지 동물들

들어가는 길마다 동물들이 있습니다.

기념촬영도 한장 찰칵

​

먹거리^^

저희도 콴리암 수상시장에서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오전에 라운딩하시고 오후에 콴리암 수상시장 투어는 어떠하실까요 ^^

(*콴리암 수상시장은 주말에만 시장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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