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인으로 갈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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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한호 작성일17-12-27 16:55 조회2,219회 댓글1건본문
오랜시간동안 인연을 맺으며 지내는 금사장님의 더 파인 골프장 운영을 기대합니다.
그간 태국에서의 경험이 밑 바탕이 되어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약혼 시절에 에버그린에서 만나 뵈었던 마나님과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니 외롭진 않으셔 더 좋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여러가지로 바빠 매년 다니던 겨울골프 여행을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그저 애꿋은 달력장만 펼쳐보곤 합니다.
꼭 한번 들러 새로운 골프장에서 멋진 샷을 날려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 박선생님 ^^
소식이 궁금해 일부로 홈페이지를 찾아 오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10여년 넘게 골프장 일을 해왔지만 오너의 입장이 되어 보니 더 신경쓸 부분이 많아 밤,낮으로 신경이 곤두 서 있네요 ㅠㅠ
방금 선생님 글을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 먼곳에서 고생할 저희 부부를 위해 써주신 몇귀 글자가 큰힘이 되네요~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있는듯 해서 가슴이 따뜻 하네요~
언제든 나중에라도 언제 꼭 찾아와주시면 반갑게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길 기원 하겠습니다.
태국에서 금원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