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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한 주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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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영택 작성일20-02-10 08:38 조회2,5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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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장님 안녕하세요? 천안 강영택입니다.  하루종일 잠만 자고 이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귀국 때 걱정했던  방콕공항 출국과 인천공항 입국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려 지난 1주일을 돌아봅니다. 작년에 처음 방문했을 때도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었는데. 올 해 함께 간 동료들이 더 좋아하고 만족해 해서 여행설계자로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우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 숙소와 깨끗한 관리, 넓고  긴 골프 코스와  매일의 관리,  신속하고 자세한 안내와 게임을 보조해준 캐디들로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했고, 가장 환상적인 한국의 맛을 보여주었던 주방장님과 주방 직원들의 친절 함은 결코 잊을 수가 없을겁니다. 끝으로 항상 미소와 친절로 대해주었던 조실장님과 아암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지만  이기간이 지나면 동료들과 만나 다음 방문을 의논할 계획입니다. 다음 방문 때까지  더파인CC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 정말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강사장님^^
더 파인 골프클럽 조창훈 실장 입니다. 반갑지 않은 신종 바이러스로 인하여 복귀하셔서도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뜻 깊은 후기의 글을 남겨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더 파인에 계시는 동안 강사장님과 동반자 분들의 미소가 생각납니다.
작년에 처음 뵙고 올해 두번째 뵙게 되었는데도 저희는 자주 뵌듯한 친근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을 약속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시 뵙는 날까지 늘 건강 챙기시고 다가오는 봄에는 늘 꽃길만 걸으세요 ! ^^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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