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태국을 1년에 3번 정도를 다니는 사람입니다.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카오야이,칸차나부리 등등 안가본곳이 가본곳 보다 적을 정도의 골프투어를 많이 해봤습니다. 이런 글도 귀찮아 잘 안쓰는데 이번 여행은 너무 좋은 여행이되어 고마움을 더파인 금사장님,곧 아기 엄마되실 사모님,조실장님,암 과장님 등등 식당 여러 직원들에게 보람을 드리고자 짧게 나마 글을 쓰려다보니 글이 벌써 길어 졌네요 ㅎ 우선 골프장과 공항과의 거리가 짧아 너무 좋고. 식당 - 코스 - 숙소 걸어서 150미터 안에 모두 해결되어 너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골프장 가까이 편의점과 쌀국수 집도 이용하기 너무 좋았구요 ㅎ 가성비 좋은 골프장을 찾아 너무 좋네요 다음에 다른 골프장을 이용하더라도 3박,4박은 공항 옆 더파인을 연결하여 이동해볼 생각입니다. 2월 중순 다시 예약하여 지인분들과 팀을 결성하여 이번에는 부부팀으로 오겠습니다. 손가락 아픈데 서비스도 어떻게 어필 가능할지도 ...ㅎㅎ 겨울에는 다른 주변 외부라운딩도 가능하다고 하시니 이용해볼 생각 입니다. 카톡으로 2월 예약은 따로 드리겠습니다. 항상 웃음으로 대응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감사하며 2월에 또 뵙겠습니다. 울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