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설날 떡국을 더파인에서 먹었습니다ㅋ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하루라도 더 체류하고자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해서 태국을 찾고 있는데요.
2년 연속해서 간건 더파인이 유일하고 앞으로도 그럴듯합니다.

맛있는 밥, 친절한 스텝들, 싹싹한 캐디들까지 4박 머무는 동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유독 더웠음에도 맛있는 식사에 힘이 났고 친절함에 피곤함을 잊었네요..
다른 골프장에서도, 시내 호텔에서 쉬는 일정 동안에도 더파인이 자꾸 생각났다는 사실ㅎㅎ
재방문이라고 이래저래 더 챙겨주신 사장님 내외분께 감사드려요~
특히 사모님의 특별 서비스!! 특별히 더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