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골프 2년차 10박11일 일정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지 4일차인데 벌써 그립내요
눈뜨면  바로 숙소옆이 그린이었는데....
방문 첫해에도 만족했었는데 재방문시 파인가족 금사장님과 사모님의 환대(도마찜,새우튀김)에도 고맙고
작년 보다도 좋아진 그린 컨디션에도 만족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만났던 멋지고 좋은 한국분들도 그립고,,,,
라운딩후 식당에서 맛보던 맛있는 음식과 얼음 맥주 환상이었죠
그저 모든것이 그립습니다...
아마 내년 이맘때에도 이런글을 또 쓰고 있을것 같내요
금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화이팅입니다